충북교육청, 중도입국·외국인학생 위한 도우미 지원사업

변우열 2024. 2. 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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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국제교육원은 중도입국·외국인 학생을 위해 '학교생활 도우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체류기간 6개월 미만으로 도내 초ㆍ중고에 다니는 중도입국ㆍ외국인학생이다.

이 사업은 초·중학교의 교장이 도우미를 위촉해 해당 학생들을 대상으로 최장 8주간 수업 통역, 학교생활 보조 등의 1대 1 맞춤형 지원을 하도록 하는 것이다.

도교육청은 이 사업을 하는 학교에 운영비를 2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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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도교육청 국제교육원은 중도입국·외국인 학생을 위해 '학교생활 도우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충북 국제교육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원 대상은 체류기간 6개월 미만으로 도내 초ㆍ중고에 다니는 중도입국ㆍ외국인학생이다.

이 사업은 초·중학교의 교장이 도우미를 위촉해 해당 학생들을 대상으로 최장 8주간 수업 통역, 학교생활 보조 등의 1대 1 맞춤형 지원을 하도록 하는 것이다.

도교육청은 이 사업을 하는 학교에 운영비를 2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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