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스타워즈:애콜라이트’, 올 여름 디즈니+ 공개[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4. 2. 11. 09:59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정재 주연의 ‘스타워즈:애콜라이트’가 올 여름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영화매체 콜라이더는 10일(현지시간) “지난해 런던에서 열린 스타워즈 셀레브레이션에서 첫 예고편이 공개된 이후 ‘스타워즈:애콜라이트’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면서 “이 시리즈는 올 여름 디즈니+에서 공개된다”고 밝혔다.
‘스타워즈: 에피소드1-보이지 않는 위험’의 50년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애콜라이트’는 전직 제다이 파다완과 한때 스승이었던 마스터가 끊임없이 변화하는 은하계에서 사악한 범죄를 수사하는 과정을 담는다.
‘오징어 게임’의 이정재가 제다이 마스터로, 요나스 수오타모가 켈나카라는 이름의 우키족 제다이로 합류한다. 이와 함께 조디 터너-스미스, 매니 자신토, 찰리 바넷이 출연하지만, 이들의 역할에 대한 세부 사항은 철저히 베일에 싸여 있다.
‘애콜라이트’는 총 8부작으로 제작됐다. 제작자 레슬리 헤드랜드는 “‘겨울왕국’과 ‘킬빌’이 만난듯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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