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0만 원' 애플 비전 프로, 미 밖에선 '1,200만 원'에 재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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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애플의 혼합현실, MR 헤드셋 비전 프로가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2∼3배 가격으로 재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광고 플랫폼 검트리에는 비전 프로를 7천5백 파운드, 우리 돈 1천251만 원에 판매한다는 광고가 올라왔습니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비전 프로의 공식 가격은 3천5백 달러, 우리 돈 466만 원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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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애플의 혼합현실, MR 헤드셋 비전 프로가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2∼3배 가격으로 재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광고 플랫폼 검트리에는 비전 프로를 7천5백 파운드, 우리 돈 1천251만 원에 판매한다는 광고가 올라왔습니다.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에도 5천 파운드, 우리 돈 841만 원에 판매한다는 광고가 게재되는 등 유럽과 아시아 등 세계 곳곳에서 비슷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비전 프로의 공식 가격은 3천5백 달러, 우리 돈 466만 원 수준입니다.
애플은 지난 2일부터 미국에서만 비전 프로 판매를 시작했으며, 유럽과 아시아 등 다른 지역의 출시일은 아직 밝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70332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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