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 날 포근하고 대체로 맑음…미세먼지 ‘나쁨’[내일날씨]

온라인뉴스팀 2024. 2. 1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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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천수만에서 야생 황새와 인공증식 후 방사된 황새 부부가 2년 연속 사랑의 결실을 봤다. 사진은 지난 8일 둥지를 보수하고 있는 수컷 황새. |서산시 제공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대부분 지역에서 전날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국외 미세먼지가 추가로 유입돼 대기질은 탁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권·충청권·전북·영남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낮부터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평년보다 차차 높아지겠으며 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이상으로 오르겠다.

낮 최고기온은 7∼13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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