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아가씨'의 특별한 발걸음…수진, 호주 팬콘 투어 '기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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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의 특별한 발걸음이 빛났다.
수진은 지난 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24 FLOWERING FANCONCERT TOUR' 참석차 호주 시드니로 출국했다.
이번 팬콘서트 투어에서는 수진의 첫 솔로 EP '아가씨'의 매력적인 넘버들은 물론, 수진의 다양한 음악 색깔을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수진은 이번 투어를 앞두고 호주 팬들과의 뜻깊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는 귀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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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의 특별한 발걸음이 빛났다.
수진은 지난 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24 FLOWERING FANCONCERT TOUR' 참석차 호주 시드니로 출국했다.
수진은 오는 13일 시드니 메트로 시어터에서 현지 팬들과 호흡을 나누며, 15일엔 멜버른 더 시엘에서도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팬콘서트 투어에서는 수진의 첫 솔로 EP '아가씨'의 매력적인 넘버들은 물론, 수진의 다양한 음악 색깔을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수진은 이번 투어를 앞두고 호주 팬들과의 뜻깊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는 귀띔. 이에 따라 '2024 FLOWERING FANCONCERT TOUR'에도 뜨거운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수진은 지난해 11월 첫 솔로 EP '아가씨'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아가씨'는 총 1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뿐만이 아니다. '아가씨'는 뮤직비디오 월드와이드 트렌딩 차트 1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이번 앨범은 홍콩, 싱가포르, 타이완, 베트남 등 아이튠즈 차트 9개국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국내외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한 바 있다.
수진의 발걸음은 글로벌로 뻗어나가고 있다. 이미 일본 팬 미팅을 개최했으며, 중국에서의 팬 사인회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수진은 오세아니아 투어는 물론 향후에도 아시아와 미주 등 다양한 국가에서 팬들을 직접 만나 소통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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