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군대가 체질? 조교된 뒤 물오른 비주얼 무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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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군복무 근황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이홉은 조교로서 훈련병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제이홉은 지난해 4월 18일 입대, 백호신병교육대대 훈육 조교로 선발됐다.
이에 제이홉의 팬클럽은 18일 제이홉의 생일을 맞아 국군 장병 대상 커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동물 보호 및 치료를 위해 526만원을 기부하는 등 선행으로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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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군복무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육군 신병훈련소 수료식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이홉은 조교로서 훈련병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빨간색 조교 모자를 쓴 그는 더 슬림해진 탓인지 입대 전보다 더 물오른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제이홉은 지난해 4월 18일 입대, 백호신병교육대대 훈육 조교로 선발됐다. 지난해 10월에는 우수 장병에게 부여되는 특급 전사 자격을 획득하는 등 모범적인 군생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제이홉의 팬클럽은 18일 제이홉의 생일을 맞아 국군 장병 대상 커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동물 보호 및 치료를 위해 526만원을 기부하는 등 선행으로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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