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소통 확대" 경기교육청, 집중 상담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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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오는 22일까지 학교법인 집중 상담기간 운영을 통해 학교법인 업무 개선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도교육청 박미옥 사립학교지원과장은 "학교법인 집중 상담을 통해 학교법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소통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상담에서 건의된 학교법인의 의견을 검토해 학교법인 업무 개선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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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22일까지 학교법인 집중 상담기간 운영을 통해 학교법인 업무 개선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학교법인 집중 상담은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남부청사에서 진행된다. 오는 14일부터는 구리남양주, 안산, 안성, 이천교육지원청 등에서 권역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상담 주요 내용은 ▲학교법인 임원, 재산, 정관 등에 대한 컨설팅 ▲법인별 개별 현상 사항 청취와 상담 ▲학교법인 공통 사안 공유 등 업무 지원과 의견 청취를 통한 도교육청과 학교법인 간의 소통 확대에 중점을 뒀다.
또 집중 상담으로 개별 학교법인의 맞춤형 업무 지원을 비롯해 학교법인의 공통적이고 다양한 어려움을 청취해 학교법인 업무 운영과 연계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박미옥 사립학교지원과장은 “학교법인 집중 상담을 통해 학교법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소통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상담에서 건의된 학교법인의 의견을 검토해 학교법인 업무 개선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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