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소통 확대" 경기교육청, 집중 상담기간 운영

박종대 기자 2024. 2. 11. 09: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22일까지 학교법인 집중 상담기간 운영을 통해 학교법인 업무 개선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도교육청 박미옥 사립학교지원과장은 "학교법인 집중 상담을 통해 학교법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소통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상담에서 건의된 학교법인의 의견을 검토해 학교법인 업무 개선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별 학교법인의 맞춤 피드백 제공
[수원=뉴시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2023.12.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22일까지 학교법인 집중 상담기간 운영을 통해 학교법인 업무 개선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학교법인 집중 상담은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남부청사에서 진행된다. 오는 14일부터는 구리남양주, 안산, 안성, 이천교육지원청 등에서 권역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상담 주요 내용은 ▲학교법인 임원, 재산, 정관 등에 대한 컨설팅 ▲법인별 개별 현상 사항 청취와 상담 ▲학교법인 공통 사안 공유 등 업무 지원과 의견 청취를 통한 도교육청과 학교법인 간의 소통 확대에 중점을 뒀다.

또 집중 상담으로 개별 학교법인의 맞춤형 업무 지원을 비롯해 학교법인의 공통적이고 다양한 어려움을 청취해 학교법인 업무 운영과 연계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박미옥 사립학교지원과장은 “학교법인 집중 상담을 통해 학교법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소통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상담에서 건의된 학교법인의 의견을 검토해 학교법인 업무 개선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