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인천 남부종합시장서 불…인명 피해 없지만 점포 4곳 피해
김샛별 기자 2024. 2. 11. 09:15
11일 오전 2시9분께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남부종합시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횟집 수족관이 타고 인근 상점 3곳이 그을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72명과 장비 28대를 투입해 23분 만인 2시32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샛별 기자 imfine@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기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미일 정상, 3국 협력사무국 설립키로...北 파병 강력 규탄
- 북한, 접경지 전역서 GPS 전파 교란 도발...무인기 훈련 추정
- ‘직무대리 검사 퇴정’ 재판장 기피 신청, 성남지원 형사3부 심리
- 한국, ‘숙적’ 日에 통한의 역전패…4강행 ‘가물가물’
- 민주당 경기도당 "이재명 판결, 사법살인"
- 이재명 대표,1심 선고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포토뉴스]
- 인천 흥국생명, 道公 잡고 개막 7연승 ‘무패가도’
- 법원, 야탑역 흉기난동글 작성한 커뮤니티 직원 구속영장 ‘기각’
- 한동훈 ‘하루 5개 SNS 논평’…뉴스 크리에이터 노렸나
- 삼성전자,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한다…"주주가치 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