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울 6시간 40분…차량 정체 오후 4~5시 최고조

이유진 기자 2024. 2. 1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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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사흘째이자 일요일인 11일 귀경길 차량정체는 오후 4~5시에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각 지역에서 서울까지 승용차로 걸리는 시간은 부산~서울 6시간 40분, 광주~서울 5시간 30분, 대구~서울 5시간 40분, 대전~서울 2시간 20분, 강릉~서울 2시간 40분 등이다.

버스를 이용하면 부산~서울 6시간 40분, 광주~서울 3시간 30분, 대구~서울 5시간 40분, 대전~서울 2시간 20분, 강릉~서울 2시간 40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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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길 교통혼잡 12일 새벽 2~3시쯤 해소 전망
설날인 10일 경부고속도로 서울 잠원IC 인근 도로를 차들이 메우고 있다. 귀경길 정체는 12일 새벽에 풀릴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설 연휴 사흘째이자 일요일인 11일 귀경길 차량정체는 오후 4~5시에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11일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8만 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7만 대 등 전국에서 515만 대의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다.

귀경길은 이날 오전 8시를 넘어서면서 서울 방향 교통혼잡이 시작돼 오후 4시에서 5시쯤 최대에 달했다가 12일 새벽 2~3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각 지역에서 서울까지 승용차로 걸리는 시간은 부산~서울 6시간 40분, 광주~서울 5시간 30분, 대구~서울 5시간 40분, 대전~서울 2시간 20분, 강릉~서울 2시간 40분 등이다.

버스를 이용하면 부산~서울 6시간 40분, 광주~서울 3시간 30분, 대구~서울 5시간 40분, 대전~서울 2시간 20분, 강릉~서울 2시간 40분 등이다.

이유진 선임기자 fro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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