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셋업 상하복만큼 활동하기 편한 스타일이 또 있을까? 여기에 2024년 트렌드 정점의 스타일링 팁은 양말이다. 도톰한 니트 양말을 팬츠 위로 올려 신거나 니트 레그 워머를 신기거나. 룩의 감도가 한 끗 차로 달라진다.
(왼쪽부터)남우진 핑크 셋업 후디 17만7천원·핑크 볼캡 5만4천원 모두 샤이선, 벨크로 장식 화이트 스니커즈 3만6천원 베이비잼. 남우현 핑크 스웨터 9만9천원·오트밀 컬러 팬츠 7만9천원·니트 비니 3만2천원 모두 샤이선, 벨크로 장식 핑크 스니커즈 3만6천원 베이비잼.
벨크로 스니커즈
혼자서 신발을 신고 벗는 일은 아이들에겐 큰 성장 관문이나 다름없다. 일명 ‘찍찍이’라 불리는 벨크로 스니커즈는 혼자서 쉽게 신고 벗을 수 있어 소근육 발달이 필요한 미취학 아이들에게 제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