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올해 인월면에 농업 근로자 기숙사 마련
박형규 2024. 2. 11. 09:01
[KBS 전주]남원시가 농촌에서 일하는 노동자를 위해 기숙사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남원시는 올해 예산 15억 원을 들여 원활한 농촌 인력 수급을 위해 인월면 시 소유 2층 건물을 고쳐 2인실 20개와 식당, 다목적실 등을 갖추기로 했습니다.
남원시는 서남권 농촌 노동자를 위한 기숙사도 추가 확보할 계획입니다.
박형규 기자 (park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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