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사필귀정→캄보디아 질문에 난감…GD와 전화 찬스도 거부 (나락퀴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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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대성이 빅뱅 멤버들과 관련한 질문에 난감한 기색을 드러냈다.
2월 10일 '피식대학'에는 '빅뱅 대성, 당신도 나락에 갈 수 있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승리의 이름이 직접적으로 거론되지는 않았지만, 대성은 난감한 기색을 드러내며 "이거 맞는 거냐. 내 것도 아니지 않나. 제 내용이 아니라 어떻게 감히 말할 수 있겠냐. 제 위주로 문제를 내달라"고 질문을 회피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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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대성이 빅뱅 멤버들과 관련한 질문에 난감한 기색을 드러냈다.
2월 10일 '피식대학'에는 '빅뱅 대성, 당신도 나락에 갈 수 있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피식대학'의 콘텐츠 '나락퀴즈쇼'에는 대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대성은 곤란한 질문을 통해 출연자를 곤경에 빠뜨리는 '나락퀴즈쇼' 콘셉트에 "왜 이렇게 다리가 떨리는지 모르겠다"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첫 번째 질문은 '사필귀정의 알맞은 한자를 고르시오'였다. 앞서 지드래곤(GD)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후 '모든 일은 결국 반드시 옳은 이치대로 돌아간다'는 뜻의 '사필귀정'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게재하며 결백을 주장한 바 있다.
MC 김민수는 어려운 난도에 전화찬스를 허용하면서도 "단 지드래곤에게만 전화가 가능하다"고 말해 대성을 당황케 했다. 결국 찬스를 사용하지 않은 대성은 자신있게 정답을 선택했지만 오답으로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GD의 다음 앨범 어디로 진출해야 할까요?'라는 질문엔 캄보디아와 북한이 보기로 주어졌다. 지난달 22일 빅뱅 출신 승리는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로 캄보디아의 한 행사에 참석해 "언젠가 지드래곤을 여기에 데려오겠다"고 외쳐 화제를 모았다.
승리의 이름이 직접적으로 거론되지는 않았지만, 대성은 난감한 기색을 드러내며 "이거 맞는 거냐. 내 것도 아니지 않나. 제 내용이 아니라 어떻게 감히 말할 수 있겠냐. 제 위주로 문제를 내달라"고 질문을 회피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피식대학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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