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남해 한달살기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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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군수 장충남)이 한달살기 프로그램 '태어났으면 남해살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달살기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남해군에 장기간 머물며 여행을 하고 그 활동을 홍보하면 된다.
남해군 한달살기는 경남 이외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한달살기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많은 분들이 남해군과 인연을 맺고 남해군의 매력을 널리 알려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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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형·장기형 운영…숙박비와 활동비 지원
경남 이외 거주하는 19세 이상 참여 가능
3~6월 자유 여행…유튜브 영상 등 남겨야
“청정 자연 남해에서 한달살기하며 힐링 어때요?”
경남 남해군(군수 장충남)이 한달살기 프로그램 ‘태어났으면 남해살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청기한은 2월20일까지다.
한달살기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남해군에 장기간 머물며 여행을 하고 그 활동을 홍보하면 된다.
단기형(15~30일)과 프리미엄 장기형(40~50)으로 운영되며, 숙박비와 활동비를 지원한다.
1~2명 또는 3~4명으로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남해군에 머무르는 일상을 매일 2회 이상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남겨야 하고, 유튜브 영상 또는 스토리형 블로그 게시물을 2건 이상 작성해야 한다. 베스트 사진 2장도 제출해야 한다.
선정된 팀은 3~6월 동안 남해군에서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여행 후 SNS 등을 통한 홍보 내역이 확인되면 팀당 숙박비(1박 5만원)와 체험비(1인당 최대 10만원)를 지원한다.
남해군 한달살기는 경남 이외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홈페이지 공고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한달살기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많은 분들이 남해군과 인연을 맺고 남해군의 매력을 널리 알려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최근 체류형 관광객 유치와 남해관광 매력 다변화를 위한 ‘워케이션 명소화 사업’ 등을 추진하면서 일과 휴식을 함께 할 수 있는 워케이션 최적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현재 남해각 관광플랫폼에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워케이션 공간을 조성해 생활형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또한 관광 목적지와 지역숙박업체, 농어촌 체험마을 콘텐츠 등과 연계한 남해형 워케이션 공간을 마련해 남해를 워케이션 명소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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