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소규모 학생 안전교육·훈련 시설’ 확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해 교실형 안전체험관 4개를 추가로 만든다.
교실형 안전체험관은 학생들에게 지진, 풍수해, 화재 등의 상황에 대비한 안전 교육과 훈련을 하는 소규모 시설이다.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해 옛 삼례여중에 251㎡ 규모의 교실형 안전체험관을 만들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실전 교육을 통해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업"이라며 "남아도는 교육시설과 학교를 활용해 이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전주)=서인주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해 교실형 안전체험관 4개를 추가로 만든다.
교실형 안전체험관은 학생들에게 지진, 풍수해, 화재 등의 상황에 대비한 안전 교육과 훈련을 하는 소규모 시설이다.
도교육청은 연말까지 9억여원을 들여 전주·군산·익산의 교육문화회관과 전주 팔복초등학교에 이를 조성한다.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해 옛 삼례여중에 251㎡ 규모의 교실형 안전체험관을 만들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실전 교육을 통해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업"이라며 "남아도는 교육시설과 학교를 활용해 이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ij@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명 여배우마저 분노했다…“클린스만 자진 사퇴하라”
- 메시 '홍콩 노쇼' 일파만파…中, 아르헨 대표팀 친선경기 취소
- “사과, 배만 사면 잔뜩” 이게 스티로폼이 아니라니…그럼 정체가 뭐야? [지구, 뭐래?]
- 세뱃돈 3만원에 조카들 반응 “이거갖고 뭐하냐”…화난 이모 ‘세뱃돈 회수’
- ‘쇼 논란’ 부른 한동훈 얼굴 연탄 검댕, 누가 묻혔나…“표시를 좀 내야 하는데”
- 동네 사람 다 하는데 왜…“적자만 500억” 사태 당근마켓, 기사회생?
- “무조건 당하니 조심”…광장시장 ‘메뉴 바꿔치기’, 6000원 순대가 1만원으로 둔갑
- 클린스만 “성공적”이라 했는데…이강인 “죄송하다”, 선수들 릴레이 사과
- ‘1500억원의 사나이’가 선물받은 ‘억소리 나는’ 슈퍼카는 무엇?
- “200만원 삼성폰에 불 붙여, 충격!” 이래도 버텼다…아이폰은 이게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