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티모시 샬라메 '웡카' 11일째 흥행 독주…'시민덕희'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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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웡카'가 설 연휴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웡카'는 전날 14만9632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월31일 개봉 이후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서 관객몰이 중이다.
라미란 주연의 '시민덕희'는 같은 날 13만6782명, 누적 124만1292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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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웡카'가 설 연휴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웡카'는 전날 14만9632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36만5102명이다.
'웡카'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프리퀄로, 세계 최고의 초콜릿 공장을 세우기 전 웡카의 젊은 시절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지난 1월31일 개봉 이후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서 관객몰이 중이다.
라미란 주연의 '시민덕희'는 같은 날 13만6782명, 누적 124만1292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 랭크됐다. 윤여정, 유해진이 호흡을 맞춘 '도그데이즈'는 이날 5만5358명, 누적 16만90명으로 3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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