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수입 2년 연속 10억 달러 돌파...하루 1.3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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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커피 수입액이 2년 연속 10억 달러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이 집계한 지난해 커피 생두와 원두 수입액은 11억 천만 달러로, 지난 2022년 이후 2년 연속 10억 달러를 웃돌았습니다.
지난해 커피 수입량은 모두 19만 3천 톤으로 성인 한 명이 하루에 약 1.3잔을 마실 수 있는 양이었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에 들어온 커피의 4분의 1 이상은 세계 최대 커피 생산국인 브라질에서 왔으며 베트남과 콜롬비아 순으로 수입량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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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커피 수입액이 2년 연속 10억 달러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이 집계한 지난해 커피 생두와 원두 수입액은 11억 천만 달러로, 지난 2022년 이후 2년 연속 10억 달러를 웃돌았습니다.
지난해 커피 수입량은 모두 19만 3천 톤으로 성인 한 명이 하루에 약 1.3잔을 마실 수 있는 양이었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에 들어온 커피의 4분의 1 이상은 세계 최대 커피 생산국인 브라질에서 왔으며 베트남과 콜롬비아 순으로 수입량이 많았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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