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YG 성공 기여도? 테디-지누션-블핑-2NE1 순” 빅뱅 최하위 솔직 (나락퀴즈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대성이 '나락퀴즈쇼'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2월 10일 '피식대학'에는 '빅뱅 대성, 당신도 나락에 갈 수 있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피식대학'의 콘텐츠 '나락퀴즈쇼'에는 대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본격적인 질문을 앞두고 MC 김민수는 "YG 소속이었던 걸로 알고 있다. YG 소속 아티스트로 몇 년 정도 있었냐"고 물었고, 대성은 "2006년에 데뷔해서 16~17년 정도 있었다"고 솔직히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대성이 '나락퀴즈쇼'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2월 10일 '피식대학'에는 '빅뱅 대성, 당신도 나락에 갈 수 있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피식대학'의 콘텐츠 '나락퀴즈쇼'에는 대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본격적인 질문을 앞두고 MC 김민수는 "YG 소속이었던 걸로 알고 있다. YG 소속 아티스트로 몇 년 정도 있었냐"고 물었고, 대성은 "2006년에 데뷔해서 16~17년 정도 있었다"고 솔직히 답했다.
"YG가 국내 4대 엔터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에는 많은 아티스트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운을 뗀 김민수는 "YG 성공 기여도순으로 나열해라"고 요구했다. 보기에는 과거와 현재 YG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2NE1, 테디, 블랙핑크, 지누션이 있었다.
대성은 질문에 충격을 받은 듯 오랜 시간 말이 없더니 테디-지누션-블랙핑크-2NE1 순으로 나열했다. 대성은 "빅뱅인 것 같은데 빅뱅이 없다. 우리가 제일 낮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곧이어 2NE1 중 없어도 되는 멤버를 묻는 질문엔 공민지를 선택하며 "민지야 미안해. 오빠도 이런 데인 줄 모르고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피식대학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종원♥’ 소유진, 수백만원 명품백에 인형 키링 달고 “딸 만들어줘 고마워”
- “1등 무게 무거워” 오열한 전유진, 박혜신 꺾고 정상 탈환…김다현 5위(현역가왕)[어제TV]
- 설현 옥상정원 있는 2층집 공개, 신발+텀블러 300개 수집 감탄(나혼산)
- 강성연, 이혼 후 함박웃음으로 밝아진 일상 공개 “좋은 시간이였다”
- 임영웅 “밖에서 부모님 기다리다가 눈 맞더라” 사돈 맺는 팬덤에 ‘뿌듯’(임영웅채널)
- 카라 한승연 앉아도 뱃살이 안 접히네, 초밀착 운동복 입고 완벽 몸매 자랑
- 15세 정서주 2연속 眞, 심수봉 필살기+장윤정 조언 업고 훨훨 ‘미스트롯3’[어제TV]
- ‘옥탑방 고양이’ 故정다빈 17주기, 남자친구 집에서 사망→영혼결혼식…그리운 로코퀸
- 최동석 박지윤, 진흙탕 폭로전 그 후 “애 두고 파티→무너진 마음 일으켜” 각자도생ing[종합]
- ‘최민환과 이혼’ 율희, 마음고생 심했나…49㎏ 깡마른 몸매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