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디지털 선도학교 24개교 확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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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은 내년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앞두고 지역 내 디지털 교육을 이끌 선도학교를 지난해 7개교에서 올해 24개교로 확대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디지털 선도학교는 오는 2025년 3월 AI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앞두고 AI 기반 코스웨어 등 미래 교육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의 모델이 되는 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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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시교육청은 내년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앞두고 지역 내 디지털 교육을 이끌 선도학교를 지난해 7개교에서 올해 24개교로 확대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디지털 선도학교는 오는 2025년 3월 AI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앞두고 AI 기반 코스웨어 등 미래 교육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의 모델이 되는 학교다. 개인별 최적화된 맞춤 교육 제공 등 성공적인 교육 사례를 창출하고, 이를 다른 학교에 확산하는 역할을 맡는다.
선정된 학교는 정규교과를 비롯해 초등 돌봄교실, 방과후학교, 학습부진·취약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보충학습, 개인 교습 등 다양한 인공지능 코스웨어와 에듀테크 등을 활용해 개인별 맞춤 교육을 제공한다.
시교육청은 해당 학교에 운영비로 6500만 원에서 최대 8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스마트기기 보급, 무선망 확충 등 디지털 인프라 투자도 함께 진행한다.
AI 디지털교과서는 기존 서책형 교과서를 디지털화하는 수준을 넘어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 학생 수준 진단 및 개별 맞춤 학습까지 구현할 수 있다. 오는 2025년 영어·수학·정보교과에 우선 적용될 예정이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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