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소규모 학생 안전교육·훈련 시설' 4개 확충

백도인 2024. 2. 1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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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해 교실형 안전체험관 4개를 추가로 만든다고 11일 밝혔다.

교실형 안전체험관은 학생들에게 지진, 풍수해, 화재 등의 상황에 대비한 안전 교육과 훈련을 하는 소규모 시설이다.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해 옛 삼례여중에 251㎡ 규모의 교실형 안전체험관을 만들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실전 교육을 통해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업"이라며 "남아도는 교육시설과 학교를 활용해 이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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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안전교육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해 교실형 안전체험관 4개를 추가로 만든다고 11일 밝혔다.

교실형 안전체험관은 학생들에게 지진, 풍수해, 화재 등의 상황에 대비한 안전 교육과 훈련을 하는 소규모 시설이다.

도교육청은 연말까지 9억여원을 들여 전주·군산·익산의 교육문화회관과 전주 팔복초등학교에 이를 조성한다.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해 옛 삼례여중에 251㎡ 규모의 교실형 안전체험관을 만들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실전 교육을 통해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업"이라며 "남아도는 교육시설과 학교를 활용해 이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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