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소비 지표인 대형 소매점 판매 증가폭 둔화
고차원 2024. 2. 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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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말 소비 증가가 그리 크지 않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북자치도 대형 소매점 판매액 지수는 106.0으로 전년 동월 대비 8.1%가 늘었지만, 11월 12% 증가와 비교하면 증가폭이 많이 줄었습니다.
12월에는 화장품 판매가 전년 대비 101.5% 늘었고, 음식료품도 35.2% 판매량이 증가했지만, 오락·취미·경기용품과 신발·가방 등은 20% 이상 판매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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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말 소비 증가가 그리 크지 않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북자치도 대형 소매점 판매액 지수는 106.0으로 전년 동월 대비 8.1%가 늘었지만, 11월 12% 증가와 비교하면 증가폭이 많이 줄었습니다.
12월에는 화장품 판매가 전년 대비 101.5% 늘었고, 음식료품도 35.2% 판매량이 증가했지만, 오락·취미·경기용품과 신발·가방 등은 20% 이상 판매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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