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새벽 인천 시장서 화재…점포 4곳 피해
박재연 기자 2024. 2. 11.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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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새벽 2시 10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남부종합시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횟집 등 점포 4곳이 불에 타거나 그을리는 피해를 봤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진화 인력 72명과 38대를 투입해 20여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시장 점포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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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새벽 2시 10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남부종합시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횟집 등 점포 4곳이 불에 타거나 그을리는 피해를 봤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진화 인력 72명과 38대를 투입해 20여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시장 점포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박재연 기자 m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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