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여는 병원·약국 어디?…동물병원도 여기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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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의료기관 및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설 명절 기간 급하게 병원이나 약국을 찾아야 할 때 검색창에 '응급의료포털'을 검색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면진료 경험 없이 비대면 진료도 가능합니다. 비대면 진료는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전화나 화상 통화를 활용해 의사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일반적인 비대면 진료는 6개월 이내 병원에서 대면 진료를 받은 재진 환자로 제한됩니다. 하지만 작년 12월 정부가 시범 사업 제한을 일부 완화하면서 오후 6시 이후 심야 시간이나 휴일에는 초진 환자도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비대면 진료 플랫폼을 통해 설 연휴에 초진 환자가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명절을 앞두고 상비약을 미리 마련해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해열제, 소화제, 지사제, 상처 소독약 등을 구비해두면 좋습니다. 다만 상비약을 먹어도 상태가 호전되지 않는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최근엔 반려동물 식구가 많이 늘었는데 설 연휴 문 여는 동물병원은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농식품부는 설 연휴 기간인 12일까지 유실·유기동물 구조를 위해 구조팀도 운영합니다. 반려동물을 잃어버린 경우에는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내 ‘동물 발견’ 배너를 눌러 신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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