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팽팽한 긴장감…'2024 올해의차' 최종 평가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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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가 최근 2024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최종 실차 평가를 진행했다.
이 중 9개 브랜드 13대가 지난 7일 경기 화성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열리는 최종 심사 2차 평가에서 경합한 것.
2024 올해의 차 최종 심사 평가 차종을 살펴보면 브랜드별로 기아, BMW, 토요타, 현대차가 각각 2대였고, 랜드로버, 메르세데스-벤츠, 쉐보레, 제네시스, KG 모빌리티는 각 1대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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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지난해 출시된 신차(부분변경 포함) 중에 전반기 및 후반기 심사를 통과한 차종을 대상으로 최종 심사 1차 평가를 진행했다. 이 중 9개 브랜드 13대가 지난 7일 경기 화성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열리는 최종 심사 2차 평가에서 경합한 것.
협회는 매년 국내에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전반기 및 후반기, 최종 심사 등 세 차례에 걸친 평가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차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 올해의 차, 올해의 국산차(또는 수입차), 올해의 SUV, 올해의 유틸리티, 올해의 EV, 올해의 디자인, 올해의 퍼포먼스, 올해의 이노베이션 등 8개 부문으로 나눠 심사하며, 협회 55개 회원사(언론사)에 1사 1투표권을 부여해 차를 평가한다.
올해의 차 부문에는 ▲기아 EV9, 더 뉴 카니발 ▲메르세데스-벤츠 EQS SUV ▲BMW 5시리즈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제네시스 GV80 쿠페 ▲KG 모빌리티 토레스 EVX ▲토요타 5세대 프리우스 ▲현대차 아이오닉 5N, 디 올 뉴 싼타페 등 10대가 올랐다.
올해의 유틸리티 부문에는 ▲기아 더 뉴 카니발 ▲토요타 알파드 등 2대가 경쟁했고, 올해의 EV 부문에는 ▲기아 EV9 ▲현대차 아이오닉 5N 등 2대가 맞붙었다.
오는 20일 저녁, 반포 세빛섬 2층 컨벤션홀에서 2024 올해의 차 시상식이 개최된다.
화성(경기)=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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