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된 승용차에서 금품 훔친 상습범 징역 2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지법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절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올해 1월 새벽 울산 한 주차장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백화점 상품권 50만원어치, 현금 100만원, 노트북(200만원 상당) 등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절도죄로 여러 차례 실형을 살았는데도 또 금품을 훔쳤다.
재판부는 "누범 기간에 재범했으며 피해 보상을 위한 노력도 하지 않았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지법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절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올해 1월 새벽 울산 한 주차장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백화점 상품권 50만원어치, 현금 100만원, 노트북(200만원 상당) 등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절도죄로 여러 차례 실형을 살았는데도 또 금품을 훔쳤다.
재판부는 "누범 기간에 재범했으며 피해 보상을 위한 노력도 하지 않았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다.
cant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노르웨이 어선 그물에 걸린 7800t 美 핵잠수함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