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급이 다른 사랑꾼 “하희라 위해 요리며 다 해줘”(전참시)[결정적장면]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재원이 사랑꾼 최수종 목격담을 전했다.

2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5회에서는 이재원이 가정적인 면모를 자랑했다.

이날 이재원은 자녀들이 잘 동안 홀로 일어나 아이들 간식을 준비하고 청소를 하며 스윗함을 뽐냈다. 이런 이재원을 향해 홍현희가 "최수종 느낌이 난다"고 하자 이재원은 "저는 최수종 선배님에게 댈 게 못 된다"며 겸손을 보였다.

사실 이재원은 하희라와 친분이 이는 사이로, 직접 출산 조언을 받고 집에 초대된 적도 있었다. 이재원은 "'청춘기록' 작품할 때가 첫째 태어나기 전이었다. 산후조리나, 어떻게 엄마를 케어해줘야 하나, 어떻게 마음속을 어루만져줘야 하나를 알려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댁에도 한 번 놀러갔다"면서 "최수종 선배님이 그냥 다 해주신다. 요리 같은 거 다 해주시고, 치우실 때 후배니까 같이 일어나서 하려고 하면 '그냥 대화하라'고, '신경쓰지 말고 귀한 시간이니 하희라 선배님과 대화하라'고 하시며 그냥 해주시더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