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방송 끝나고 이경규 전화 와, 하이키 보통 아니라고”(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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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계 대부 이경규가 그룹 하이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MC 김준현은 "방송이 나가고 (이경규에게) 전화가 왔다. '걔네 이름 뭐지? 하이키 뭐야? 보통 아니던데?' 하더라. 그 노래를 너무 멋지게 소화해줘서 고맙다고 하시더라. 그 얘기를 전해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반면 하이키는 "저희가 들어갔을 때는 박수를 치시더라. 일어나서 하이파이브도 해주셨다"고 했고 김준현은 "하이키가 들어놨는데 전화왔으면 제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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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계 대부 이경규가 그룹 하이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월 1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아티스트 조영남 1부로 마련됐다.
하이키는 '명사 특집 이경규 편'에 출연해 "타이틀곡으로 가져가도 된다"는 극찬을 들었다.
MC 김준현은 "방송이 나가고 (이경규에게) 전화가 왔다. '걔네 이름 뭐지? 하이키 뭐야? 보통 아니던데?' 하더라. 그 노래를 너무 멋지게 소화해줘서 고맙다고 하시더라. 그 얘기를 전해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가수 신승태는 조영남에 대해 "대기실에 들어가서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전화통화 중이시더라. '사진 같이 찍으려고 왔다'고 하니까 '그래 찍어찍어' 해서 전화 중에 함께 찍었다"고 말했다.
반면 하이키는 "저희가 들어갔을 때는 박수를 치시더라. 일어나서 하이파이브도 해주셨다"고 했고 김준현은 "하이키가 들어놨는데 전화왔으면 제낀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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