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호 아내 성민정, 시모와 육아 방식 차이 고백 “조금 안 맞아”(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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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김문호 아내 성민정이 시어머니와 육아 방식 차이를 고백했다.
이어 성민정은 "육아 부분에 있어서는 상황이 다르다. 조금 안 맞는 게 있다"며 "저희 시댁은 국이 있어야 되는 집이다. 그런데 아기들은 이유식 시기 이후에는 씹는 힘을 길러야 된다. 소아과 선생님께서 '국에 말아 먹는 부드러운 음식은 피하고 씹는 연습을 시키라'고 했다. 그래서 어머니께 말씀드렸더니 '알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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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전 야구선수 김문호 아내 성민정이 시어머니와 육아 방식 차이를 고백했다.
2월 1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는 '며늘아, 살림도 하나 안 배워왔니?'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성민정은 "저희 어머니는 살림도 잘하고 요리도 잘한다. 살림 부분에 있어서는 제가 노력하는 게 보이나 보다. 딱히 혼을 내기 보다는 가르쳐주려고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성민정은 "육아 부분에 있어서는 상황이 다르다. 조금 안 맞는 게 있다"며 "저희 시댁은 국이 있어야 되는 집이다. 그런데 아기들은 이유식 시기 이후에는 씹는 힘을 길러야 된다. 소아과 선생님께서 '국에 말아 먹는 부드러운 음식은 피하고 씹는 연습을 시키라'고 했다. 그래서 어머니께 말씀드렸더니 '알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또 성민정은 "그런데 막상 제가 밥을 먹이니까 '애 목 막히니까 국 좀 떠서 먹여'라고 하더라. 그런 부분에서 차이가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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