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팥죽에 설탕 와르르 투하 주우재에 충격→맛에 오만상(놀뭐)[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2. 11.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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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너무 달게 먹는 주우재에 충격받았다.

2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20회에서는 시장 맛집으로 밥을 먹으러 간 유재석, 하하, 주우재, 김광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식당에서 취향껏 팥죽을 주문한 주우재는 팥죽이 나오자마자 설탕을 와르르 투하하는 모습으로 유재석이 "왜 이렇게 많이 넣어?"라며 경악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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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재석이 너무 달게 먹는 주우재에 충격받았다.

2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20회에서는 시장 맛집으로 밥을 먹으러 간 유재석, 하하, 주우재, 김광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식당에서 취향껏 팥죽을 주문한 주우재는 팥죽이 나오자마자 설탕을 와르르 투하하는 모습으로 유재석이 "왜 이렇게 많이 넣어?"라며 경악하게 만들었다. 하하는 "너 초콜릿 돼"라며 진심으로 걱정했다.

주우재는 웃기려고 일부러 많이 설탕을 넣은 것 아니냐고 의심하는 형들에 "오해할까 봐 얘기하는데 전 이 정도 넣어야 달다"고 해명, 이윽고 팥죽 맛을 보곤 "와"라며 감탄했다.

이에 "맛있어?"라고 물은 유재석은 반신반의 하며 그 맛을 보더니 "너무 달다. 이걸 두 숟가락을 넣냐"며 오만상을 찌푸렸다. 하하 또한 맛을 보곤 "이거 거의 양갱"이라고 비유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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