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수제버거 이어 또 허언증? 말과 다른 폭풍먹방(토밥좋아)[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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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출신 이대호가 말과 다른 행동을 보였다.
앞서 밥을 좋아하지 않는다던 이대호는 차돌박이에 간장소스, 쌀밥을 먹은 후 감탄했고 히밥은 "탄수화물 싫어한다면서 오빠가 제일 많이 드시는 것 같다"고 반응했다.
몇 공기의 밥을 클리어 한 이대호는 차돌초밥에도 감탄하며 "나 초밥 좋아하는 거였네. 밥은 진짜 안 좋아하는데. 내가 밥을 이렇게 많이 먹는다고? 41년 인생의 기록인데"라고 스스로에게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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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야구선수 출신 이대호가 말과 다른 행동을 보였다.
2월 10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토밥즈 멤버들이 종로 먹탐방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히밥은 육회, 육회비빔밥 먹방을 앞두고 "육회 우리 각자 먹나? 어떻게 하나"라고 물었고 현주엽은 "콜"이라며 바로 승낙했다.
반면 이대호는 "근데 제가 양이 적어서. 육회는 한 접시 이상 먹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히밥은 "햄버거랑 똑같은 얘기한다"며 못 믿는 눈치를 보였고 현주엽 역시 "나는 이제 네 말을 못 믿겠다"고 반응했다. 앞서 수제버거를 조금밖에 못 먹는다고 얘기하고는 많이 먹었던 전적이 있기 때문.
박광재는 "두 세 접시 먹나"라는 물음에 "그 정도는 가능하다. 육회 두 접시, 육사시미 두 접시 가능하다"고 했고 이대호는 "저는 육회 한 접시, 육사시미 한 접시 먹겠다"고 예고했다. 남다른 대식가 히밥은 "저는 회전초밥마냥 (접시탑을) 깔아보겠다"고 알렸다.
먹는 양이 적어서 육회 한 접시 이상 먹어본 적 없다던 이대호는 사시미, 육회, 육회비빔밥 하나씩을 클리어 했고 "다음에 혼자 와도 (메뉴) 세 개 먹고 갈 것"이라고 말했다.
밥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말과도 다른 행동을 보여줬다. 앞서 밥을 좋아하지 않는다던 이대호는 차돌박이에 간장소스, 쌀밥을 먹은 후 감탄했고 히밥은 "탄수화물 싫어한다면서 오빠가 제일 많이 드시는 것 같다"고 반응했다.
이대호는 "저는 밥을 좋아하지 않지만 밥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한 번 먹어보는 것"이라고 변명했으나 현주엽은 "지금까지 우리 중에 네가 밥 제일 많이 먹었다. 뚱땡이 셋 중에"라고 지적했다.
몇 공기의 밥을 클리어 한 이대호는 차돌초밥에도 감탄하며 "나 초밥 좋아하는 거였네. 밥은 진짜 안 좋아하는데. 내가 밥을 이렇게 많이 먹는다고? 41년 인생의 기록인데"라고 스스로에게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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