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유재석 명절에 연락 無, 내가 뭐 잘못했나 노심초사”(놀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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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광규가 유재석에게 용기를 내 연락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유재석은 "형이 나중에 '이번 명절에는 전화 왜 안 했냐'고 하더라"고 이후 깅광규에거 먼저 연락이 왔음을 전했고, 김광규는 이에 "내가 '무슨 일 있냐'고 용기내서 전화한 것. 나한테 뭐 서운한 게 있나, 잘못한 게 있나 (노심초사 했다)"고 털어놓아 웃픔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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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광규가 유재석에게 용기를 내 연락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2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20회에서는 유재석과 김광규의 오랜 친분이 드러났다.
이날 김광규를 '놀뭐'로 초대하며 유재석은 "내가 설마다 연락 드리는 형님. 혼자 지낸 지 오래 되셨고 늘 설 연휴에 전화하면 반가워하신다"고 인연을 설명했다.
이어 "내가 매번 명절이 되면 형에게 늘 전화한다"고 밝힌 유재석은 한 번 연락하는 걸 깜빡한 적이 있음을 털어놓았다.
유재석은 "형이 나중에 '이번 명절에는 전화 왜 안 했냐'고 하더라"고 이후 깅광규에거 먼저 연락이 왔음을 전했고, 김광규는 이에 "내가 '무슨 일 있냐'고 용기내서 전화한 것. 나한테 뭐 서운한 게 있나, 잘못한 게 있나 (노심초사 했다)"고 털어놓아 웃픔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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