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재, 현주엽 ‘한입만’에 “농구선수 시절 얄미운 선배 있었는데”(토밥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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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 배우 박광재가 현주엽의 '한입만'에 과거 선배를 떠올렸다.
한우구이를 먹던 현주엽은 계속해서 박광재의 밥을 탐내며 "한 입만 달라. 밥 안 시키는 게 (마지막) 자존심인가 봐"라고 말했다.
박광재는 "저 선수생활할 때 얄미운 선배 있었는데 약간 느낌이 난다"고 했고 야구선수 출신 이대호 역시 "라면 끓일 때도 (선배에게) '드실 거예요?' 하면 '안 먹어' 하면서 '한 젓가락만 먹을게' 해놓고 다 먹지 않나"라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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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농구선수 출신 배우 박광재가 현주엽의 '한입만'에 과거 선배를 떠올렸다.
2월 10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토밥즈 멤버들이 종로 먹탐방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우구이를 먹던 현주엽은 계속해서 박광재의 밥을 탐내며 "한 입만 달라. 밥 안 시키는 게 (마지막) 자존심인가 봐"라고 말했다.
박광재는 "저 선수생활할 때 얄미운 선배 있었는데 약간 느낌이 난다"고 했고 야구선수 출신 이대호 역시 "라면 끓일 때도 (선배에게) '드실 거예요?' 하면 '안 먹어' 하면서 '한 젓가락만 먹을게' 해놓고 다 먹지 않나"라고 거들었다.
박광재는 현주엽에게 "형이 그 형이라는 얘기는 아니고 갑자기 그 형이 생각 나더라"고 덧붙여 현주엽을 뜨끔하게 만들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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