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구無” 주우재 고백에 김광규 하체 스캔 “어떻게 받아들여야‥”(놀뭐)[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2. 11.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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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의 무욕 고백에 김광규가 어른의 농담을 해 웃음을 안겼다.

2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20회에서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가 명절을 맞아 연예계 대표 싱글남 김광규와 함께했다.

이날 김광규와 밥을 먹으러 간 주우재는 자신이 식욕이 크게 없는 편이라며 "하루 한끼, 한끼 반 먹는다. 욕구가 없으면 사는 게 편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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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주우재의 무욕 고백에 김광규가 어른의 농담을 해 웃음을 안겼다.

2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20회에서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가 명절을 맞아 연예계 대표 싱글남 김광규와 함께했다.

이날 김광규와 밥을 먹으러 간 주우재는 자신이 식욕이 크게 없는 편이라며 "하루 한끼, 한끼 반 먹는다. 욕구가 없으면 사는 게 편하다"고 말했다. 이에 잠시 주우재를 하체까지 훑어 본 김광규는 갸우뚱하더니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네"라고 한마디를 툭 내뱉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그래도 김광규는 주우재가 소셜 계정 맞팔로우 했다는 말에 주우재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이게 어른의 세계"라고 너스레 떨었고, 하하는 "그래서 제가 못 끼고 있지 않냐"는 주우재의 답에 "너 완전 동화되고 있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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