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11일,일)…미세먼지 '나쁨', 낮 최고 4~9도

이재춘 기자 2024. 2. 1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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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사흘째인 11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공기가 탁하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0도, 안동·김천 -6도, 대구·울진 -2도, 포항 0도로 전날과 비슷하고, 낮 최고기온은 영주 4도, 안동 6도, 김천·울진 8도, 대구·포항 9도로 1도 가량 낮겠다.

국외 미세먼지 유입 등으로 공기질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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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사흘째인 11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호흡기질환에 주의해야 할 것 같다. 지난달 30일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이 희뿌연 미세먼지로 뒤덮혀있다..2024.1.3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설 연휴 사흘째인 11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공기가 탁하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밤에 5㎜ 미만의 비나 1㎝ 미만의 눈이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0도, 안동·김천 -6도, 대구·울진 -2도, 포항 0도로 전날과 비슷하고, 낮 최고기온은 영주 4도, 안동 6도, 김천·울진 8도, 대구·포항 9도로 1도 가량 낮겠다.

국외 미세먼지 유입 등으로 공기질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동해 파도의 높이는 0.5~1.5m로 전망된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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