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기압골 영향 대체로 '흐림'…대기질 '나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요일이자 설 연휴 셋째날인 11일 제주지역은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제주도는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겠다"고 예보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2.0m로 약간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일요일이자 설 연휴 셋째날인 11일 제주지역은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제주도는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겠다"고 예보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으로 많지는 않겠다.
다만 한라산 등 고지대에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1~5㎝ 가량 쌓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7도(평년 2~4도), 낮 최고기온은 11~12도(평년 9~11도)의 분포를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2.0m로 약간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