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피프 PK 해트트릭' 카타르, 결승서 요르단 3-1 꺾고 '아시안컵 2연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시안컵 왕관의 주인공은 개최국 카타르였다.
카타르는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요르단과 결승전에서 3-1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카타르는 이로써 지난 2019년 대회에 이어 아시안컵 2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아피프는 후반 추가시간 5분 PK로 한 골을 더 추가하며 해트트릭과 동시에 3-1까지 격차를 벌리고 카타르의 우승을 이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아시안컵 왕관의 주인공은 개최국 카타르였다. 아크람 아피프가 페널티킥으로만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카타르의 우승을 견인했다.
카타르는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요르단과 결승전에서 3-1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카타르는 이로써 지난 2019년 대회에 이어 아시안컵 2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4강서 한국을 꺾은 요르단과, 이란을 꺾은 카타르의 결승 맞대결에서 선제골은 카타르의 몫이었다. 전반 22분 카타르의 공격수 아크람 아피프가 직접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하며 1-0 리드를 가져왔다.
요르단도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22분 오른쪽에서 날아온 크로스를 카타를 문전에서 잡은 요르단의 공격수 야잔 알나이마트가 왼발 강력한 슈팅으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후반 28분 아피프가 다시 한번 얻어낸 PK 기회를 여지없이 성공하며 카타르에 2-1 리드를 선사했다. 아피프는 후반 추가시간 5분 PK로 한 골을 더 추가하며 해트트릭과 동시에 3-1까지 격차를 벌리고 카타르의 우승을 이끌었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쯔위, 여리여리 몸매로 파격 노출 의상도 과감 소화… 섹시 매력 듬뿍 - 스포츠한국
- 문가영, 파격 시스루 의상 입고 고혹 자태 - 스포츠한국
- '일 테노레' 조선 최초 오페라 테너의 탄생 스토리… 음악적 카타르시스가 주는 무한 힐링[스한:
- 말레이시아전부터 꼬였다… 로테이션 無, 클린스만의 패착[초점] - 스포츠한국
- E다연, 육덕진 핑크 비키니…"젖기 전, 젖은 후" - 스포츠한국
- 표은지, 남심 홀리는 뇌쇄적인 포즈… 터질 듯한 볼륨감 - 스포츠한국
- 박지영 아나운서, 다 비치는 검스 신고…'민망' - 스포츠한국
- 비교되네… '스마일맨' 클린스만, 고개 숙인 손흥민 - 스포츠한국
- 라붐 출신 유정, 여리여리 청순 섹시한 수영복 몸매 - 스포츠한국
- [인터뷰] '도그데이즈' 김윤진 "주연 겸 공동제작…비타민 같은 이야기 반했죠"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