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피프 선제골' 카타르, 요르단에 1-0 리드(전반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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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피프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카타르와 요르단은 11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에 위치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결승전을 치르고 있다.
전반 진행 중인 가운데 카타르가 1-0으로 앞서고 있다.
알리, 아피프가 중심이 되어 요르단의 골문을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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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오종헌]
아피프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카타르와 요르단은 11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에 위치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결승전을 치르고 있다. 전반 진행 중인 가운데 카타르가 1-0으로 앞서고 있다.
카타르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8위이고, 요르단은 87위다.
이날 카타르는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아피프, 알리가 포진했고 와드, 알 하이도스, 파티, 가베르, 압두리사그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3백은 멘데스, 알마흐디 알리, 살만이 책임졌고 바샴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이에 맞선 요르단은 3-4-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올완, 알 나이마트, 알 타마리가 3톱으로 나섰고 알 마르디, 알 라와브데, 알 라쉬단, 하다드가 중원을 구성했다. 3백은 알 아잘린, 알 아랍, 나시브가 짝을 이뤘고 아불라일라가 골문을 지켰다.
양 팀은 전반 초반부터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좀 더 좋은 기회를 잡은 쪽은 카타르였다. 알리, 아피프가 중심이 되어 요르단의 골문을 노렸다. 요르단 역시 알 나이마트, 알 타마리에 더해 올완까지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카타르가 먼저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22분 아피프가 나시브에게 걸려 넘어지면서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아피프가 직접 키커로 나섰고 가볍게 골망을 갈랐다.
오종헌 기자 ojong12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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