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유튜버 ‘슈카’와 금융 지식 쌓으세요”

최소임 기자 2024. 2. 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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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은 약 300만명의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 '슈카'와 함께 'e-금융교육센터' 홍보 영상을 만들었다고 최근 밝혔다.

홍보 영상에서 슈카는 "올바른 금융 생활을 위해서는 복잡한 금융정보를 이해하고 판단해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는 금융 이해력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금융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금융 관련 궁금증 발행 시 e-금융교육센터를 방문하라"고 말했다.

한편 금융당국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영상 4편과 금융교육용 웹툰 5편도 함께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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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영상, 웹툰도 이용 가능
금융당국과 슈카가 함께 제작한 e-금융교욱센터 홍보영상. 금융위원회

금융당국은 약 300만명의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 ‘슈카’와 함께 ‘e-금융교육센터’ 홍보 영상을 만들었다고 최근 밝혔다.

e-금융교육센터는 공공부문 금융교육을 대표하는 금융교육 통합 플랫폼으로 39개 유관기관이 제작한 557개 금융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지난해 약 72만명이 센터를 방문했으나, 금융당국은 인지도가 저조하다고 판단해 홍보에 나선 것이다. 

홍보 영상에서 슈카는 “올바른 금융 생활을 위해서는 복잡한 금융정보를 이해하고 판단해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는 금융 이해력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금융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금융 관련 궁금증 발행 시 e-금융교육센터를 방문하라”고 말했다.

한편 금융당국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영상 4편과 금융교육용 웹툰 5편도 함께 제작했다. 교육영상에서는 청년들이 꼭 알아야 하는 저축·보험·신용카드·대출 등을 다뤘다. 웹툰의 경우 생애주기별 금융교육의 필요성을 주제로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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