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 '최수종 같다'는 칭찬에 "난 비할 게 못 된다"

강현명 기자 2024. 2. 10. 23: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재원이 최수종의 '사랑꾼 면모'를 언급해 모두의 감탄을 샀다.

이날 아이들의 등원을 챙기는 이재원의 아침 일상에 홍현희는 "가정적이신 게 최수종씨 느낌이다"라고 하며 감탄했다.

이어 이재원은 "(최수종 선배님의) 댁에 한 번 놀러갔었는데 (나는) 최수종 선배님께 비할 게 아니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 10일 방송
MBC '전지적 참견시점'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배우 이재원이 최수종의 '사랑꾼 면모'를 언급해 모두의 감탄을 샀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배우 이재원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아이들의 등원을 챙기는 이재원의 아침 일상에 홍현희는 "가정적이신 게 최수종씨 느낌이다"라고 하며 감탄했다. 홍현희는 이재원에게 "심지어 하희라 씨한테 출산 조언을 받으셨다고"라 물었다. 이에 이재원은 "같이 작품할 때 첫째가 태어나기 전이었는데 그때 산후조리나 산모 케어 팁까지 전수 받았다"고 답했다.

이어 이재원은 "(최수종 선배님의) 댁에 한 번 놀러갔었는데 (나는) 최수종 선배님께 비할 게 아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최수종 선배님이) 그냥 다 해주시고, 치우실 때 도우려고 했더니 '신경 쓰지 말고 귀한 시간이니 하희라와 대화하라'며 다 해주신다"며 최수종의 사랑꾼다운 모습을 언급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wise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