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가 취미” 이재원, 미모의 아내+아이 둘 키워도 깔끔한 집 공개(전참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재원의 아내와 집이 공개됐다.

2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5회에서는 배우 이재원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재원은 까치집 머리로 방에서 나오더니 냉장고로 직행했다. 냉장고 문에는 아기자기한 사진들이 가득 붙어 있었고, 이중 아이들 사진을 발견한 MC들은 "아이가 둘이나 되냐. 귀엽다"며 감탄했다.

집안 곳곳 아기용품으로 가득한 이재원의 집엔 사랑이 뚝뚝 흐르는 결혼사진도 걸려 있었다. 아내의 얼굴을 본 MC들은 "아내분이 너무 예쁘시다", "사랑스러우시다"며 놀라워했다. 또 집을 보곤 "아기가 있는 집인데 이렇게 깔끔하냐"며 신기해했다.

이재원은 아이들 나이를 묻자 5살, 10개월이라고 밝혔다. 매니저는 "결혼 전 취미가 운동이었는데 이제 취미가 육아로 바뀌었다고 한다"며 이재원의 따뜻한 인간미, 가정적 면모를 자랑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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