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벤치 대기…토트넘, 브라이턴전 선발 명단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이 브라이턴전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일단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일전의 시간이 서서히 다가오는 가운데 토트넘은 히샬리송, 티모 베르너, 제임스 매디슨, 데얀 클루셉스키, 파세 사르, 로드리고 벤탄쿠르, 데스티니 우도기, 미키 판더펜, 크리스티안 로메로, 페드로 포로, 굴리엘모 비카리오 골키퍼로 구성된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한 달여만에 토트넘으로 돌아온 손흥민은 일단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트넘이 브라이턴전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일단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토트넘 홋스퍼FC는 11일 자정(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FC와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홈 경기를 치른다.
현재 토트넘은 13승 5무 5패(승점 44점)로 4위에 위치해 있다. 3위 애스턴빌라FC(14승 4무 5패·승점 46점)와는 승점 2점 차. 이들은 9승 8무 6패(승점 35점)로 8위를 마크 중인 브라이턴을 제물 삼아 순위 상승의 발판을 마련할 태세다.
한 달여만에 토트넘으로 돌아온 손흥민은 일단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그는 얼마 전까지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카타르 2023에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끌었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으로 활약했다.
아쉽게 한국은 클린스만 감독의 무능함 때문에 4강에서 여정을 마쳐야 했지만, 손흥민은 빛났다. 6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3골을 기록, 한국의 공격을 이끌었다. 경기 상황에 따라 후반 출전 가능성이 점쳐진다.
올 시즌 PL에서 12골 5도움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과연 카타르에서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설 축포를 터뜨릴 수 있을까. 많은 축구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기피소 후 잠적한 이종수, 5년 만의 근황…美 한식당서 근무 [MK★이슈] - MK스포츠
- “축구협회장 책임지고 물러나라”…이경규, 아시안컵 4강 탈락하자 ‘버럭’ - MK스포츠
- ‘뉴진스’ 민지 ‘초밀착 팬츠룩으로 드러난 날씬 각선미’ [틀린그림찾기] - MK스포츠
- 예쁜 ‘요정’ 아이유, 레전드 미모 경신 [★현장] - MK스포츠
- 다저스 합류한 오타니 “다시 신인이 된 기분” [현장인터뷰] - MK스포츠
- “흔들릴 때는 세터가 중요한데…” 승리에도 명장의 고민, 태국 국대 세터에게 바라는 게 있다
- “이런 경기 치르고 싶지 않았는데” 韓 데뷔 시즌에 21연패 굴욕이라니…꼴찌 감독의 한탄, 말
- 세계 2위 맞아? ‘만리장성’ 중국, 파리올림픽 최종예선서 프랑스에 32점차 대참패 - MK스포츠
- ‘신인왕 후보’ 박무빈 펄펄 난 현대모비스, KCC 맞대결 4연패 마감 및 3연승…SK, 전희철 감독 최
- 9년 전 1승만 더 하면 UFC 타이틀전이었는데… [인터뷰②]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