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SNS에 아시안컵 소회 밝혀...내일 경기는 휴식
허재원 2024. 2. 10. 23:10
소속팀 파리생제르맹으로 복귀한 이강인 선수가 SNS를 통해 아시안컵을 마친 소회를 밝혔습니다.
이강인은 "한 달 동안 아시안컵 우승을 향해 열심히 노력했지만, 원하는 결과를 이루지 못해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며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이라고 전했습니다.
이강인은 이어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모두 헌신적이고 팀의 승리를 위해 한 발짝 더 뛰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파리생제르맹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은 다음 주까지 휴가를 보낼 것"이라고 밝혀 이강인은 내일(11일) 새벽 릴과의 리그 경기에 결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클린스만 해임? 만약 8강에서 떨어졌다면..." 日 스포츠 기자의 주장
- 유튜버 오킹, '스캠 코인' 연루 의혹 해명 "아는 것 없다"
- "오버립? 내 입술 멀쩡해"…보아, '내남결' 외모 악플에 직접 밝힌 입장
- "죄 지었다"며 오열한 미노이...이유 밝혀졌다
- "평생 쫓기게 될 것"…홍콩 '민주화 상징' 아그네스 차우 수배령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
- [현장영상+]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 개최
- 태국 '혹성 탈출'·영국 사슴 급증...코로나19 탓?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 위기...사법 리스크 최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