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비디오] 우리가 설날을 보내는 방법
문지환 2024. 2. 10. 23:07
민족 대명절 설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고향 가는 길은 설렘으로 가득한데요. 90년대에는 고향이 같은 사람들과 함께 카풀을 하거나 미혼 남녀들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카풀 미팅 버스'에서는 소중한 인연을 만들며 고향으로 향하기도 했습니다.
그리운 부모님을 찾아뵙고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차례도 지내고 맛있는 떡국도 먹으며 보내는 우리의 설.
지금과 비슷한 듯 달랐던 90년대 설 명절 모습을 상암동 비디오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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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문지환 (moonjh01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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