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SON '잘생김'도 월클! 전 세계 '미남 축구 선수' 10위 올랐다... 3위 호날두,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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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2·토트넘)의 축구 실력뿐 아니라 '잘생김'도 전 세계에 통했다.
인도 매체 '테크노 스포츠'는 10일(한국시간) 전 세계 가장 잘생긴 축구 선수 1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매체는 손흥민에 대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 뛰고 있고 한국 국가대표 주장을 맡고 있다. 세계 최고 공격수 중 하나이자 역대 최고 아시아 선수로 여겨진다. 폭발적인 스피드, 훌륭한 결정력과 양발로 유명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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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매체 '테크노 스포츠'는 10일(한국시간) 전 세계 가장 잘생긴 축구 선수 1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아시아 선수 중 유일하게 손흥민이 10위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1위는 미남 스포츠 선수 대명사인 데이비드 베컴이다.
매체는 손흥민에 대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 뛰고 있고 한국 국가대표 주장을 맡고 있다. 세계 최고 공격수 중 하나이자 역대 최고 아시아 선수로 여겨진다. 폭발적인 스피드, 훌륭한 결정력과 양발로 유명하다"고 설명했다.
베컴에 대해서는 "명실상부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축구 선수다. 현역에서 은퇴했지만 여전히 세계 최고 미남 축구 선수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각 선수를 소개하며 선정 이유에 대해서는 별다른 설명을 하지 않았다. 다만 "미남의 기준은 문화,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나라마다 의견도 다를 수 있다는 것이다"라며 "이번 순위는 지구촌의 다양성을 위해 여러 국가의 선수들이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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