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빅쇼' 진성 "김호중이 굴비 선물해줘, 사나이 중의 사나이"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4. 2. 10. 22: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성빅쇼 BOK, 대한민국' 진성이 후배 김호중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KBS2 설특집 '진성빅쇼 BOK, 대한민국'(이하 '진성빅쇼')에서는 트로트 가수 진성을 비롯해 장윤정, 정동원, 김호중, 이찬원 등이 무대를 꾸몄다.

이날 김호중은 진성과 함께 듀엣을 하며 관객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성빅쇼 김호중 / 사진=KBS2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진성빅쇼 BOK, 대한민국' 진성이 후배 김호중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KBS2 설특집 '진성빅쇼 BOK, 대한민국'(이하 '진성빅쇼')에서는 트로트 가수 진성을 비롯해 장윤정, 정동원, 김호중, 이찬원 등이 무대를 꾸몄다.

이날 김호중은 진성과 함께 듀엣을 하며 관객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진성빅쇼 김호중 / 사진=KBS2 캡처


무대를 마친 김호중은 "선배와 함께 연락을 자주하다 보니 좋은 일이 많이 생긴다. 용돈도 주시고. 무조건 만나서 주신다"고 말했다.

이에 진성은 "김호중이 사나이 중의 사나이다. 아끼질 않는다. 어제 올 때도 굴비를 사 왔다. 상당히 단가가 있는 거였다. 혼자 먹기 아까워 뜯지를 않았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저는 호중이 얼굴만 보면 기분이 좋다. 얼굴이 풍성하지 않냐. 마음도 폭이 넓다"고 칭찬을 이어갔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