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피는 꽃’ 이하늬, 김상중 정체 파악! ‘여묘살이 중 죽겠구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종원이 서이숙의 목숨을 구하고, 이하늬는 김상중이 어떤 인간인지 확인하게 됐다.
2월 10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에서 오난경(서이숙)은 강필직(조재윤)에게 죽임을 당할 뻔 했다.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종원이 서이숙의 목숨을 구하고, 이하늬는 김상중이 어떤 인간인지 확인하게 됐다.
2월 10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에서 오난경(서이숙)은 강필직(조재윤)에게 죽임을 당할 뻔 했다.
목을 졸려 죽을 위기에 처한 오난경은 갖고 있던 칼을 꺼내 강필직을 찔렀다. 놀란 강필직이 다시 오난경에게 달려드는 순간, 박수호(이종원)가 나타났다.
강필직이 달아나자 박수호는 오난경부터 돌봤다. 이어 바로 황치달(김광규)에게 보고해 북촌 수사를 강화하게 했다.
조여화(이하늬)는 여묘살이 명을 내린 석지성(김상중)의 기색을 살폈다. ‘내가 뭘 더 알아내지 못하게 하려는 거다!’라고 판단한 조여화는 석지성을 노려봤다.
그때, 황치달 등 금위영 군사들이 석지성의 집에 들어섰다. 황치달은 “댁을 지켜드리겠다!”라고 큰소리쳤지만, 석지성은 강필직의 실패를 알고는 병판을 불러냈다.
시청자들은 “좌상 드디어 본색 드러냈다”라며 전개에 집중했다. “강필직 겁먹은 거 봐”, “좌상 무섭다”, “여화 똑똑해”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이다. 장태유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과 이하늬, 이종학, 이기우 등 내로라 하는 배우들의 출동으로 기대가 높다.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밤피꽃’ 마지막 방송까지 단 3회…서이숙, 이하늬 손 잡을까?
- [TV톡] 안은진·이세영·이하늬…황금기 이끈 드라마 편성 전략
- 이하늬, 김상중 실체에 충격! ‘밤에 피는 꽃’ 순간 최고 13.1%
- ‘밤에 피는 꽃’ ‘뛰는’ 이하늬 위에 ‘나는’ 김상중, “여묘살이 가라!” 뜻은?!(종합)
- ‘밤에 피는 꽃’ 이종원, 이하늬에게 “우리는 같은 운명”
- 이하늬, 이기우가 밝힌 충격적인 진실에 ‘정신 혼미’ (밤에 피는 꽃)
- 송재림, 생전 인터뷰 "장례식 축제 같길…부모보다 먼저 갈 수 없어" [이슈in]
- "성범죄자는 좀 빠져"…고영욱, 지드래곤 명성에 숟가락 얹다 뭇매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논란…전처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요구했나
- "더러운 인간"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맹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