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구경민, 주니어 세계선수권 1,000m 우승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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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단거리 기대주 구경민이 스피드스케이팅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오르며 한국 빙속의 미래를 밝혔습니다.
구경민은 일본 아오모리현 하치노헤시 YS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1,000m에서 1분 10초 52의 기록으로 일본 군지 이사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구경민은 어제 남자 500m에서 1위를 차지한 뒤 하루 만에 1,000m까지 우승하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구경민은 한국 남자 빙속의 최고 기대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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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단거리 기대주 구경민이 스피드스케이팅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오르며 한국 빙속의 미래를 밝혔습니다.
구경민은 일본 아오모리현 하치노헤시 YS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1,000m에서 1분 10초 52의 기록으로 일본 군지 이사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구경민은 어제 남자 500m에서 1위를 차지한 뒤 하루 만에 1,000m까지 우승하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구경민은 한국 남자 빙속의 최고 기대주입니다.
지난해 12월에 열린 제50회 전국남녀 스프린트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남자 500m에서 시니어 간판 김준호 등을 제치며 깜짝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사진=국제빙상경기연맹 유튜브 채널 캡처,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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