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 고속도로 정체…귀성길 원활

[KBS 광주]설날인 오늘 이른 귀경 시작돼 고속도로의 차량 정체가 시작됐지만 귀성길은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오후 9시 요금소 기준으로 광주에서 서울은 4시간이 소요돼 평소보다 30분 정도 더 걸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목포에서 서서울까지도 4시 30분이 걸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귀성차량은 줄어들어 서울에서 광주는 3시간 20분 서서울에서 목포는 3시간 40분으로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철웅 기자 (cheolung@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