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선물 한번 억소리 나네”...이정후, MLB 진출 후 받은 차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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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한 이후 4억원대 슈퍼카를 선물로 받았다.
이씨는 유튜브 채널 'ESQUIRE Korea'가 9일 업로드한 '이정후 MLB 진출 후 받은 4억짜리 선물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해 직접 이같이 밝혔다.
영상에서 이씨는 "미국 진출 후 받은 선물 중 기억에 남는 선물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에이전시 대표로부터 받은 맥라렌(McLaren) 슈퍼카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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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는 유튜브 채널 ‘ESQUIRE Korea’가 9일 업로드한 ‘이정후 MLB 진출 후 받은 4억짜리 선물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해 직접 이같이 밝혔다.
영상에서 이씨는 “미국 진출 후 받은 선물 중 기억에 남는 선물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에이전시 대표로부터 받은 맥라렌(McLaren) 슈퍼카를 꼽았다.
이씨는 앞서 지난해 12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와 6년 1억1300만 달러(약 1503억원)에 계약을 맺었다.
이씨가 에이전시 대표로부터 선물 받은 건 영국의 럭셔리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의 스포츠카 ‘아투라’다.
그는 “미국에 진출하면 대표님께서 꼭 선물 하나 해주시겠다고 했다”며 “운동 끝나고 집에 왔는데 지하 주차장에서 맥라렌 차를 딱 보는 순간 ‘정말 큰 선물을 받았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딜 갈 때마다 사람들이 쳐다보는 게 좀 부담스럽긴 하지만 그 정도로 예쁘기 때문에 쳐다보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외관도 훌륭하고 너무 좋은 것 같다”고 했다.
한편, 이씨는 앞서 맥라렌의 공식 수입원인 맥라렌 서울의 새 브랜드 캠페인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캠페인에서 이정후와 찰떡궁합을 선보일 차량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카인 맥라렌 아투라다.
맥라렌 서울 측은 “이씨가 특출난 실력과 결단력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노력하는 도전정신을 지녀 ‘볼드 맥라렌’ 정신을 구현하는 적임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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