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걸그룹 견제 “담요 덮을 거면 짧은 치마 입지 말든가”(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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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미선이 걸그룹 하이키를 견제했다.
2월 10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20회에서는 조혜련, 박미선, 윤가이 그리고 하이키 서이, 리이나, 휘서, 옐이 형님 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미 형님들과 함께 한자리씩 차지하고 앉아있는 박미선, 조혜련에 대한 언급이었다.
이후 전학생으로 하이키가 등장하고 박미선 또한 "그렇게 담요 덮을 거면 짧은 거 입지 말든가"라며 견제를 보여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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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걸그룹 하이키를 견제했다.
2월 10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20회에서는 조혜련, 박미선, 윤가이 그리고 하이키 서이, 리이나, 휘서, 옐이 형님 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강호동이 새로 동아리에 들어오는 학생들이 "전부 다 여학생이란다"고 흥분해 전하자 김희철은 "그럼 이 둘은 여학생이 아니었다는 거냐"고 물었다. 이미 형님들과 함께 한자리씩 차지하고 앉아있는 박미선, 조혜련에 대한 언급이었다.
조혜련은 이에 여학생들에 대한 견제를 드러냈다. "오늘 왜 멋부렸냐"는 질문에 "내 머리다. 오늘 여자 아이돌이 나와서 예쁘게 보이려고 했다"고 답한 것.
이후 전학생으로 하이키가 등장하고 박미선 또한 "그렇게 담요 덮을 거면 짧은 거 입지 말든가"라며 견제를 보여줬는데. 하필 조혜련도 담요를 덮고 있었고 조혜련을 곧바로 덮고 있던 담요를 옆으로 날려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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