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하준, ♥유이에 "우리도 속도위반 할 걸.."[별별TV]

정은채 기자 2024. 2. 10. 2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하준이 유이에게 너스레를 떨었다.

10일 방송된 KBS 주말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는 효심의 모친 이선순(윤미라 분)이 둘째 아들 이효준(설정환 분)의 속도위반 고백에 몸 져 눕는 장면이 그려졌다.

딸 효심(유이 분)은 몸 져 누운 엄마를 위해 대신 카페에서 일했다.

강태호(하준 분)는 효심에게 전화해 "효심 씨 카레도 먹고 싶고 보고도 싶다. 우리도 확 속도위반을 해버릴 걸 그랬나?"라고 농담을 던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효심이네 각자도생' 방송화면 캡쳐
'효심이네 각자도생' 하준이 유이에게 너스레를 떨었다.

10일 방송된 KBS 주말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는 효심의 모친 이선순(윤미라 분)이 둘째 아들 이효준(설정환 분)의 속도위반 고백에 몸 져 눕는 장면이 그려졌다.

딸 효심(유이 분)은 몸 져 누운 엄마를 위해 대신 카페에서 일했다. 강태호(하준 분)는 효심에게 전화해 "효심 씨 카레도 먹고 싶고 보고도 싶다. 우리도 확 속도위반을 해버릴 걸 그랬나?"라고 농담을 던졌다. 그러나 효심은 "대체 왜 그러냐. 왜 자꾸 장난치냐"라며 따졌다.

태호는 "장난 아니다. 우리가 결혼 허락받으러 갔는데 갑자기 작은 형님 네가 속도위반해서 확 끼어드는데 내가 화가 안 나겠냐. 우리도 속도위반을 해서 끼어들지 못하게 할 걸 그랬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여기저기서 손주들 태어나고 그러면 어머니께서 바쁘고 기뻐서 충격받을 틈도 없을 것. 속상할 틈도 없고 즐거운 나날이 저절로 되는 것"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결국 참다못한 효심은 버럭 소리를 질렀고, 태호는 "틈도 안 주는 분이 왜 소리를 지르고 그러냐. 난 상상도 못하냐"라며 아쉬워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